이것 저것
맛있는 것이 유혹하는 요즘,
오늘도 적절한 가격대비 높은 만족을 주는 음식이
어디에 있을까 살펴보던 중,

눈에띄는 .무언가.
나는 바로 구매신청을 하였고,
이틀만에 내 두손에 들어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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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만족스럽고, 또 봐도 만족스러운 구성!
이런 구성이 또 어디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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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모습

이 녀석들의 외모는 나의 관심 대상은 아니지만,
한 놈은 홀쭉이, 한 놈은 뚱뚱이.
뭔가 다름을 알아채고,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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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양이 이게 뭐니

아하, 이렇게 차이가 나는구나.
그런데 양이 이게 뭘까?
너무 적은거 아냐!?
아무리 요즘 내가 소식을 한다고는 하지만
아쉬운 마음은 감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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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육포

허나,
아쉬움도 잠시.
많은 생각을 뒤로 하게 만드는,
바로 그 맛.

냠냠. 쩝쩝.


집에오는 길에 맥주를 사오지 않았던 것이 아쉬운 하루였다.
그래도 와인과도 제법 잘 어울리는 그 녀석~ :D

Posted by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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