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が死ぬと、
たった2つを聞くんだって。
一、幸せだった?
一、他人を幸せにした?
もし、一つも「いいえ」と言うなら
あなたは天国に入れないって。
私は 自身がないの
一所懸命頑張れるけど
付かないままなの
一、幸せだった?
一、他人を幸せにした?
優しくされようっとしった
何がいけない?
忘れるんだ
いやのことはすべて忘れてしまえばいい
できないよ
できる
俺が全部忘れさせてやる
Code Geass Lelouch of the Rebellion
"공연중에 휴대폰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공연중에 사진을 찍으셔도 좋습니다. 잘 나온 사진은 카페에 올려주세요."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안내사항을 말하는 내용중 일부인데, 무언가 남다르다.
다른 공연들은 휴대폰은 끄고, 사진은 자제해 달라고 했던 것 같은데..
브리에크 댄스와 발레, 두가지 쉽게 접하지 못했던 것들이기에
기대를 많이 하고 보러간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이 시작하기 전부터 웃을 수 있었다.
공연무대가 있고, 그 앞에 정사각형의 공간이 있고 그 공간을 주위로 3면을 관객이 앉게 되어 있다.
자리는 공연을 바라볼 때 우측 모서리 부분이어서 공연 시작부터 입이 삐쭉 나와있었다.
"아~ 오늘 공연은 제대로 볼 수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기대와 흥미를 반으로 줄여진 체
대각선으로 애써 공연을 보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공연은 무대가 전부가 아니었다.
중간 중간 화려한 댄스를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었고,
웃음과 놀라움을 보다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은 바로 그 정사각 공간이었다.
제목에서 예상할 수 있을 듯한 전개가 펼쳐진다.
비보이와 발레리나의 출현,
그리고 그들의 화려한 댄스, 우아한 댄스를 맛 보고
그들의 갈등을 표현한 화려함과 두려움, 무서움으로 꾸며진 극들을 구경하다보면
어느새 마무리 극이 펼쳐진다. (어떤 결말일지는 상상해 보세요 ^^)
무언극이긴 하지만,
극이 바뀔때마다 소공연으로 관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온다.
공연이 시작하고 나서는 눈과 귀를 잠시도 가만히 둘 수가 없게 만든다.
90분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지난 뒤에는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여유롭게 주어진다.
이 공연에서 좋았던 점
* 열정적이고 화려한 브레이크 댄스와 우아한 발레를 함께 맛볼 수 있다
* 공연장과 관객 거리가 매우 가까워서 보다 생생한 공연을 볼 수 있다
* 하나의 소설책을 보는 것 처럼 즐겁고 쉽게 감상할 수 있다
이 공연에서 아쉬웠던 점
* 무대 바로 옆의 관객들은 공연의 10%는 잃어야 한다.
(잘 안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막이 쳐질때 전.혀. 보이지 않는다)
** 그러나 한가지 이해되지 않는 점
왜 그녀는 그런 결단을 했을까?
즐겁게 이 공연을 감상 할 수 있도록, 공연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D
20080729.화
http://www.sjbboyz.com
b-boy 한문우씨와 함께
난 현재 2개의 번호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011
하나는 010
가장 최근에 오래쓰던 010 번호를 갑자기 바꾸고,
묻지 않는 사람에겐 알려주지 않았다.
나름대로 그들을 위한 배려였다.
그리고 수도없이 욕을 먹어야 했으며
지난 내 번호를 쓰고있는 어느 아저씨께 참 죄송한 짓을 했었다.
증언을 들어보자면, "여보세요? 거기 xx..(딸깍)"
내가 오래살 수 있나보다.
그리고 다시 되돌렸던 011을 장기간 쓰려고 했지만, 약한 그 휴대폰은 익사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번호인 010으로 왔다.
물론 묻지 않는 사람들에겐 알리는 일은 거의 없다.
오늘 저녁엔 정말 연락을 하고싶었던 사람에게 했다.
>여보세요?
<네, 누구세요?
>예, xxx라고 합니다.
<앗!!! 안녕하세요!!
그 사람의 그런 반응은 생각은 하지 못했었다.
그리고 그렇게 반갑게 인사를 주고 받은 것일 뿐인데
마치 세상을 껴안고 있는 느낌이었다.
기억에 남기고자 적어본다.
2008년 7월 15일에서 하루 늦은 16일
회사 퇴직 후 반가운 전화 한 통을 하였다.
그리고 내일 자전거 여행을 준비하다.
꿈만 꾸던 자전거 장거리 여행을 시도해 본다.
한반도 지도를 올려두고 디귿을 CCW 한 모양새로 가보고 싶었다
집- 충주- 상주- 대구- 울산- 부산- 통영- 순천- 해남- 영광- 군산- 보령- 집
하지만 미숙한 나의 계획솜씨는 그냥 놔두지 않는다.
그래서 가위질을 했다
집(17일)- 충주- 상주- 대구- (울산)- 부산- 통영- 사랑도- 통영- (버스)- 집(24일) - 평택(25일)
6박 7일이라는 계획은 상황에 따라 5박 6일이 될지, 8박 9일이 될지는 모르는 일이다
그래도 1200K를 700K로 줄였다. 아직 1M 를 움직이기엔 마음이 약하다.
충주에서 후배와 함께 맛있는 파티를 열고,
상주로 가는 길에 문경새재의 멋을 느끼며,
대구에서 사촌동생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울산에 가서 몇년간 못 봤던 사촌동생을 보고, 지난 교육원에서 봤던 한 놈도 보고 싶다.
부산에 가면 전화가 되었으면 좋겠고,
통영까지도 바닷가의 묘미를 즐겨보다가
사랑도에서 바다 속을 잠시 훔쳐볼란다.
집에 돌아와 하루밤 쉬다가
평택에 가서 사촌 형을 뵈면
이번 나의 꿈은 꿈이 아닌 추억이 되어 있겠지.
이것 저것 준비한답시고, 출혈도 나름 크다.
짐받이 세트 + 가방, 라이트를 구매했고,
여유분의 바지를 사면서, 팀복도 하나 구매했다.
그러다보니 다시 동호회 재가입을 하게 되었다.
그 뿐인가, 장거리는 처음이라 정비도 맡기었고,
뒤에서 질질 끌리는 느낌은 그만 줄이고자 타이어도 교환했다.
이래저래 또 많은 돈을 써버렸다.
여행이란 뭐 그런거니까
모아온 정력과 자금을 태워 다시 모을 수 있는 날 만드는 과정이니까
하지만 이건 겉치레다
애인과 함께해 본 생일이 기억이 없는 나에게
소리치는 대신 표현하는 방법일 뿐
VULCAN | PLASMA | SAM | DCA | FREEZE | SONIC | ||
lv1 | cost | 5 | 25 | 20 | 50 | 50 | 30 |
range | 60 | 70 | 90 | 60 | 50 | 40 | |
damage | 10 | 5 | 8 | 20 | 10 | 10 | |
lv2 | cost | 15 | 10 | 15 | 30 | 25 | 25 |
range | 60 | 70 | 100 | 60 | 50 | 40 | |
damage | 20 | 10 | 16 | 40 | 15 | 20 | |
lv3 | cost | 10 | 20 | 35 | 50 | 25 | 50 |
range | 60 | 70 | 110 | 65 | 50 | 40 | |
damage | 40 | 18 | 32 | 80 | 20 | 40 | |
lv4 | cost | 20 | 35 | 60 | 75 | 25 | 100 |
range | 60 | 70 | 120 | 65 | 50 | 40 | |
damage | 80 | 34 | 64 | 160 | 25 | 80 | |
lv5 | cost | 50 | 70 | 110 | 125 | 25 | 185 |
range | 60 | 70 | 130 | 70 | 50 | 40 | |
damage | 160 | 65 | 128 | 320 | 30 | 160 | |
sub total |
100 | 160 | 240 | 330 | 150 | 390 | |
lv6 | cost | 100 | 290 | 160 | 310 | 50 | 355 |
range | 180 | 90 | 140 | 75 | 75 | 40 | |
damage | 400 | 320 | 256 | 480 | 40 | 320 | |
total cost | 200 | 450 | 400 | 640 | 200 | 745 |
nike
내 파란 세이버 - 전5권 - 박흥용 글.그림/바다출판사 ISBN(13자리) : 9788955613810 ISBN(10자리) : 8955613814 정 가 : 42,500원 |
자.출.사 에서 인기있다는 말은 물론이거니와 성장 이야기만으로도 재미있다. 별 4점 그러나 '둘의 조화가 적절했는가?' 라는 물음에는 자전거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 - 엘버트 허버드 지음, 하이브로 무사시 해설, 박순규 옮김/새로운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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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간단하게 말한다.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해라! 상식 이상의 내용은 들어있지 않다. 무언가 해야할 것이 있고, 그 처리를 중요하게 보느냐?, 긴급한 것으로 보느냐?, 정말로 하고 있느냐? 이런 의문이 드는 사람에게 정신을 차리라고 살며시 따귀를 때리는 정도. 주기적으로 따귀가 필요하다면, 책장에 두고 잠시 틈내서 읽으면 흐트러진 삶을 조금은 정리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정보들에 쌓여서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가리지 못하고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고 있는 사람에게는 득이 없는 책이다. p.s.. 개정판이 나왔다. thanks errai read 21/May/08 |